7월의 시작과 함께 오늘 장마도 시작됩니다.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는데요.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중서부와 호남 서해안, 지리산 부근에 50~100mm, 특히 경기 남부와 충남, 강원 남부에 15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고요.
남부와 강원 동해안은 30~80mm,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도 20~6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예비특보 상황 살펴보면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해안으로는 강풍특보, 모든 해상에 풍랑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6도, 춘천 27도, 대전과 대구도 27도로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중반까지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게릴라성 호우를 쏟아부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70104544197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